페이밴드 문제 없다고 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총투표에 대한 생각까지 적어봅니다.
조합원
2024-07-10
노조 게시판을 보며 페이밴드 관련 글들을 보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이것저것 적어보겠습니다.
페이밴드를 만들어서 현재 손해를 보는 기장님들이 여러명 생겼고 앞으로 더많이 생길텐데 같은 말을 가지고
(페이밴드 or celing) 다른 것인냥 페이밴드 문제없다고 하는거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각 계급별로 페이밴드가 있고 기장직급일 때 페이밴드를 celing이라고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도대체 사원 페이밴드나 사원 celing이 머가 다르나요? 페이밴드 = celing
페이밴드 내용관련하여 문제 있으면 말하라고 하는데
대의원 대회 때도 위원장님이 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조합원들에게 대의원들이 그렇게 설명을 했었고
따로 위원장님이 현장 돌아다닐때도 직접 물어봤는데 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고
기장님들 걸리는 분들이 여러명 있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니 그때서야 선감까지는 안걸리고 기장부터 걸린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인가 부터 갑자기 선감까지는 페이밴드인데 안걸리고 기장은 celing이라 걸린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머라고하니까 말 바꾼걸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이거 자체로 문제 아닌가요?
또 누가 글을 쓴건지 모르겠지만 페이밴드는 정년연장 하고 같이 만든거고 페이밴드싫으면 연장하지 말고 나가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맞는겁니까? 황당해서 ㅋㅋㅋㅋㅋㅋ
페이밴드 만들 당시를 돌이켜보면 분명히 아무도 안걸린다고 말을 했었으나 까보니 기장부터는 걸리는데
이걸 좋아할 조합원이 누가 있겠습니까? 만들 당시에 기장부터는 걸립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었나요? 제 기억에는
아무도 안걸린다고 말한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래서 그럼 왜 만들려고 하냐고 질문하니 명분이다 보여주기다
하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믿었었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아무 문제 없나요?? 이제와서 페이밴드가 문제가 되는데 아무 문제없다는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번 총투표도 문제가 있다는걸 조합원 모두가 느끼는데 이걸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행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총투표때부터 조합에서 왔을때나 직접 조합사무실 찾아가서, 설명회를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노조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었고 총투표 결과 부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시 투표를 한다구요?
조합원들이 불안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에 대해 회사에 공문을 받았으며 노무사에게도 답을 받았다
이렇게 하면 구성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거라 생각해서 집행부에서 다시 한번 진행한다고 하는데
안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다시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수정안을 들고 와서 한다고 해도 고민을 해볼까 말까인데 조합원들의 의견을 싹다 무시하고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다시 재투표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원 중 한명이 분탕질을 해서 그거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반대표를 많이 던졌다???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그 때 위원장님은 반박글이이나 그에 대한 해명을 안하셨나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이 되면 그때 당시에 집행부에서 나서서 해결을 했어야죠.
(메일도 뿌리고 설명하고 다 하셨잖아요)
양쪽의 메일을 다 보았었고 조합원들이 반대를 선택한 겁니다.(이게 팩트)
조합이 조합원들을 대표하는게 맞고 우리 모두가 조합에 힘을 실어주고 믿어주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럼 조합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위원장님이 부결이나면 CPI만 한다. 수정안으로 안하면 다시 할 생각 없다. 이런 말씀하신거 다 무시하고더라도
이번과 같이 총투표를 진행하게 되면 분명히 안좋은 선례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고생하가며 회사와 싸우고 달래며 좋은 안건을 가지고 오려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따른 조합원들의 선택은 분명히 부결이였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총투표를 진행하고 찬성이 나온다??? 과연 어느 조합원이 납득할까요?
제가 안좋다고 노조사무실 찾아가서 재투표하자고 하면 하실껀가요?
게시판을 보면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하고 제가 생각치 못했던 좋은글들도 많이 보이지만 초등학생도 쓰지 않을 법한 글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서 화가 나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는 페이밴드 문제없다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문제가 있고 그로 인해 지금 피해를 받는 분들이 있고 앞으로도 생길텐데 아무 문제없다고 우기는 것좀 그만하면 좋겠습니다. (일시금으로 받는다. 울산하고 호봉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다 기타 등등)
며칠 안남았지만 총투표때 소신있게 투표 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밴드를 만들어서 현재 손해를 보는 기장님들이 여러명 생겼고 앞으로 더많이 생길텐데 같은 말을 가지고
(페이밴드 or celing) 다른 것인냥 페이밴드 문제없다고 하는거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각 계급별로 페이밴드가 있고 기장직급일 때 페이밴드를 celing이라고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도대체 사원 페이밴드나 사원 celing이 머가 다르나요? 페이밴드 = celing
페이밴드 내용관련하여 문제 있으면 말하라고 하는데
대의원 대회 때도 위원장님이 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조합원들에게 대의원들이 그렇게 설명을 했었고
따로 위원장님이 현장 돌아다닐때도 직접 물어봤는데 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고
기장님들 걸리는 분들이 여러명 있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니 그때서야 선감까지는 안걸리고 기장부터 걸린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인가 부터 갑자기 선감까지는 페이밴드인데 안걸리고 기장은 celing이라 걸린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머라고하니까 말 바꾼걸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이거 자체로 문제 아닌가요?
또 누가 글을 쓴건지 모르겠지만 페이밴드는 정년연장 하고 같이 만든거고 페이밴드싫으면 연장하지 말고 나가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맞는겁니까? 황당해서 ㅋㅋㅋㅋㅋㅋ
페이밴드 만들 당시를 돌이켜보면 분명히 아무도 안걸린다고 말을 했었으나 까보니 기장부터는 걸리는데
이걸 좋아할 조합원이 누가 있겠습니까? 만들 당시에 기장부터는 걸립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었나요? 제 기억에는
아무도 안걸린다고 말한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래서 그럼 왜 만들려고 하냐고 질문하니 명분이다 보여주기다
하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믿었었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아무 문제 없나요?? 이제와서 페이밴드가 문제가 되는데 아무 문제없다는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번 총투표도 문제가 있다는걸 조합원 모두가 느끼는데 이걸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행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총투표때부터 조합에서 왔을때나 직접 조합사무실 찾아가서, 설명회를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노조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었고 총투표 결과 부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시 투표를 한다구요?
조합원들이 불안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에 대해 회사에 공문을 받았으며 노무사에게도 답을 받았다
이렇게 하면 구성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거라 생각해서 집행부에서 다시 한번 진행한다고 하는데
안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다시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수정안을 들고 와서 한다고 해도 고민을 해볼까 말까인데 조합원들의 의견을 싹다 무시하고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다시 재투표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원 중 한명이 분탕질을 해서 그거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반대표를 많이 던졌다???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그 때 위원장님은 반박글이이나 그에 대한 해명을 안하셨나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이 되면 그때 당시에 집행부에서 나서서 해결을 했어야죠.
(메일도 뿌리고 설명하고 다 하셨잖아요)
양쪽의 메일을 다 보았었고 조합원들이 반대를 선택한 겁니다.(이게 팩트)
조합이 조합원들을 대표하는게 맞고 우리 모두가 조합에 힘을 실어주고 믿어주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럼 조합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위원장님이 부결이나면 CPI만 한다. 수정안으로 안하면 다시 할 생각 없다. 이런 말씀하신거 다 무시하고더라도
이번과 같이 총투표를 진행하게 되면 분명히 안좋은 선례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고생하가며 회사와 싸우고 달래며 좋은 안건을 가지고 오려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따른 조합원들의 선택은 분명히 부결이였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총투표를 진행하고 찬성이 나온다??? 과연 어느 조합원이 납득할까요?
제가 안좋다고 노조사무실 찾아가서 재투표하자고 하면 하실껀가요?
게시판을 보면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하고 제가 생각치 못했던 좋은글들도 많이 보이지만 초등학생도 쓰지 않을 법한 글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서 화가 나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는 페이밴드 문제없다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문제가 있고 그로 인해 지금 피해를 받는 분들이 있고 앞으로도 생길텐데 아무 문제없다고 우기는 것좀 그만하면 좋겠습니다. (일시금으로 받는다. 울산하고 호봉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다 기타 등등)
며칠 안남았지만 총투표때 소신있게 투표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