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

    회사와 노조를 못믿겠다는게 아니라요!
    2024-07-11
    회사가 노말한 상황이거나 잘나가는 상황이면

    이런조건 충분히 의심없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이시국에? 인원까지 줄이는 이시국에?

    팔린다는 얘기가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나오는 이시국에?

    안파는게 아니라 못파는거라고 임원들도 얘기하는

    이 시 국 에 ?????

    울산부속 식물노조라고 평가받는 이 시국에? (양측 둘다)

    이런 딜이 들어왔다는게 정황상 충분히 걱정이 되는겁니다.

    걱정만해도 반대측이라고 몰아가는 이 분위기 뭔가요?

    아니 지능이 있다면 충분히 염려되는 상황 아닌가요?

    그게 일반적인거 아닙니까???

    왜들 그러십니까 진짜...

    노조는 결백하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회사도 결백하답니까?

    아니 공문보낼 시간에 문구수정했으면 다 끝날일 아닙니까?

    뭘 믿고 이러시는 겁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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