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냄새 피우며 작전들어 가는 군!
전략과 전술이 있으니 지금은 말못한다고 해놓고  고작 한다는게 전집에 덤태기 씌우기인가?
하나로 뭉쳐 나가도 어려운 시국에 ......,
오픈함 해봐라. 집행부가 어떤 안을 가지고 사측과 싸우고 있는지를.....,  
선거 홍보물에 퇴직금 중간 정산 다시 받아주고, 해고자 복직시키고, 뒤 떨어진 임금 과 후생복
지 단박에 시키겠다고 주장했던 그 기백은 다 어디로 갔나? 
조합원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되었으면  그때 부터는 새 집행부에 책임인거다.
2006년도 임금이 잘못되었다고 집행부에서 판단되면 그것을 올바로 잡고, 새로운 집행부가 마련한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보여 줘야 될 것이 아닌가?
대의원 대회 개최 공고 안에는 39.29%(?) 명기 해 놓고 현장방문에서  이걸 한번에 받아 낸다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 임기내에 받아 내겠다는 답변은 정말 대단하다.
임금인상 인준을 3년치 한꺼번에 받아낸 역사를 만들었다.
사측은 직제 개편이다, 변동급,고정급 뭐 정신없게 만들고, 조합원들은 회사안을 보고 각자에 입장에 따라 저울질 하며 노노 분열을 가속화 하고 있으며, 현장은 교대조 일근이다, 1공장 재가동이다, 장마철에 비오 듯 땀흘려 일하고 있다.
정작 우리의 대변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노노간에 갈등을 부축이며, 자신들의 공명을 위해 희생양을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이현실이야 말로 제목처럼  목놓아 크게 울부짖을 일이 아닐까 한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누렁쇠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