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

요즘 사고 관련하여 구성원 간에 비난이 심하다는 볼맨소리가있다. 그래서 진짜 비난이 심한건지 아니면 겸허히 수용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인지 알아보자.

우선 비난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비난: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책잡다: 남의 잘못을 들어 나무라다.)
비난은 잘못을 저지른 것을 나쁘게 말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 비난을 겸허히 수용하면 잘못에 대한 인정과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며, 비난이 다소 과도하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나타내는 것과 같다. 무엇이그리 억울한지 객관적인 데이타를 먼저 알아보자.

2024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사고보고서를 토대로 공정별 통계를 확인했다.

인체,비공정사고 총: 15건 발생
A공장:1건
B공장:3건
운영:8건
기타:3건

​공정사고: 총 4건 발생
A공장:2건
운영:2건

전체사고: 총19건
A공장:3건
B공장:3건
운영:10건
기타:3건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