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

    진지한 고민
    2024-03-29
    참으로 가관으로 치닷고 있구나
    어쩌다가 우리 노동조합이 이렇게까지 된 것일까?
    알량한 세치혀로 무차별하게 뒤에서 모두까기 하는 현상이 이젠
    자연스러운 것이 되가고 있구나

    이럴거면 따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 상태라면 너 죽고 나 죽고 모두 죽자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축적된 노조비 1/n 하고 서로 좋아 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하게 지내고 거기에 선의의 경쟁도 하면서 서로 발전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1인 인데 같이 고민하실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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