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임금피크제에 cpi 적용해주는 대신 재고용관련 2-3항 문구 삽입을 요청 했고 위원장은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있고 대의원대회때 인정까지 했었네요?(대의원을 통해서 사실 확인함)
임금피크제에 cpi 적용 안되는것 때문에 어떤 사람이 위원장님께 회사에 요청해달라고 했는데 위원장님은 묵살하고 응대안해줘서 화나서 뺨 날린걸로 알고 있는데..
당시 위원장님께서는 회사에다가 임금피크제에 cpi 적용 안해준다고 따진게 아니라 긴급하게 업무협조 받아가며 집행부 비상소집해서 뺨 날린 사람에 대해서 징계해야된다면서 논의 하셨었죠.
위원장님께 묻습니다.
회사에다가 임금피크제에 cpi 적용해달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회사가 안된다고 했나요?
회사의 입장은 임금절감을 하기 위해서 임금피크제에 cpi를 적용해주기 싫었겠죠.
그런데 회사는 이제와서 재고용관련 2-3항 문구를 넣어주면 임금피크제에 cpi 적용해주겠다고 하는 상황이네요.
왜 공문까지 써가며 이러는지..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나중에 그 공문이 유효한지도 의문이네요.
회사가 나중에 모른체하면 끝입니다.
노무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공문은 효력이 없어요.
법적인 효력은 단체협약서만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문구 싸움인겁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재고용제도 문구가 들어가지 않으면 재고용이 불확실해지는걸까요?
지금까지 재고용 하시는분들 이슈가 있었나요?
회사에서 돈을 더 줘가면서 재고용관련 2-3항 문구를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집행부에서 선관위에 노조게시판 폐쇄를 요청했으나 선관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 폐쇄하고 싶으면 노조에서 직접 하던지 아니면 노조가 폐쇄해달라고 요청해서 폐쇄했다라고 기재하겠다 라고 했다죠.
무엇이 두려운건가요?
좋은 제도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회사가 공문써줘서 지금 당장은 문제 없다고 홍보하며 통과시키고 싶으신건가요?
왜 그렇게 회사를 대변해서 힘쓰시는걸까요?
현재 전사적으로 비상경영으로 돌입한 가운데 노조원들은 고용에 있어서 안정적이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거래를 할때 확실한 상태로 거래를 하지 불확실한 상태로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