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

    잘 해보자.
    희망 2007-07-24

    지금 증권가에 난리법석 인가 봅니다.
    저도 재미 좀 보고있습니다만,

    25일 우리&nbsp 母會社가 SK(주)와 SK에너지로 분할 상장이 된다지요?

    지난달 직원 1인당&nbsp 평균 130주( 약 9만9천원의 가격)를
    무상으로 지급하였고, 조합원들도 재상장 시초가 금액에 기대가 많은 모양인가봐여.
    (우리도 이런 날이 올까? )

    더불어 이번&nbsp 급여일(우리랑 같음)에는 상반기 성과급 200%를 지급했다하구여
    조합은 500%를 요구했으나 회사는 조합과 협의없이&nbsp 기본급 대비 200%를&nbsp 급여
    계좌에 우겨넣었대나

    와이프들이 200%는 성이 안찬다고 푸념이랍니다.&nbsp
    이 세상이 너무 남자들만 힘들게 변해가는 것만같습다.( 푸후후~)

    세상사는 그렇다 치고,

    HR제도 변경이니, 임금 인상에 관련한 제도화가 이렇게 복잡해서야....,
    (이해가 상당히 어려움)
    그리고 설명하는 교섭위원들도 말이 맞지 않는군여.(절대 비방 아님!)
    하여간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어 줄 곳은 노조밖에 없는데.......,

    노조의 의중은 어떤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조만간 조합에서 설명회를 갖겠지만,
    변경되는 제도 가운데에서 장단점을 노조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지여?
    그리고&nbsp 이&nbsp 두가지 제도는 현 단협에 있는 사항들인데 이것이야 말로
    협상카드의 에이스가 아닐까요?

    우리 조합원들 수준은 높습니다.
    진정으로 노력한 집행부를 향해 비난할 조합원들은 없을 것입니다.
    아참! 밑에 게시판 글을 보면 글쓴이 장지연님이나, 안티방님(얼마나 전위원장님이 미우면.....,)
    &nbsp현집행부에 몸담은 사람이&nbsp 글 썼다고 생각은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현집행부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 먹을 만큼 먹고서 어그...., 세상사 돌고 돈다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본인들이 그러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까먹지 맙시다.

    전집행부 치적이 못마땅해서 우리 조합원들이 심판을 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잘못된 사항을&nbsp 바로 잡겠다고 공약사항을 내걸고 선거에서 승리한 현집행부 아니겠습니까?
    괜시리 편가르기 하지 말아요! 그러지 말고 우리 모두 하나되어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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