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

입사 30년 조합원 30년
무수히 많은 노사간 협상과 합의를 보아왔습니다.
문구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구를 해석하는것에는 읽는이 또는 유권해석을 해주는 노무사등 모두 상식의 판단을 하고 약간의 주관이 포함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에 의미를 두기보다 그동안 어떻게 해왔느냐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전집현집 아무개 집행부 이런걸.따지고 그때는 어떻고 지금은 어떻고를 따지려면 실제 적용이 어떻게 되왔나가 더중요하다봅니다.
권순범 집행부 합의 사항 모두지켜졌고
이동용 집행부 합의 모두 지켜졌습니다.
그이전에 하셨던 분들 합의도 모두 지켜졌습니다.
여기서 다투고 공개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주장하는것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일이라 생각합니다.
총투표로 결정지은 사례도 오래되지 않았고 그또한 큰발전이라 봅니다.
조합원 개개인의 판단이 중요하고 가치있어졌습니다.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아야 하고 회사는 성실하게 약속을 이행하면 됩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합의안 도출하신 집행부 고생하셨고
날카롭게 지적하신 양기장님도 감사합니다.
노동조합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라 생각하시고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번일로 건전한 노노문화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