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확정 없이 임금협상
금붕어
2024-03-13
닭과 붕어도 알만한 상황이다.
금주에 사잠 면담하고 성과급 확정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장은 만나지도 못하고, 또 회사는 다음주 논의하자 말한다.
노조는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임협을 빨리처리해야한다고 하는데, 조합원들은 성과급 해결부터 하라고 얘기하지만 안듣는다.
왜 안들을까?
우린 여기서 의심해봐야 한다.
1.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임금협상의 졸속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
2. 성과급 해결이 되고서 임금협상이 진행되는게 상식적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업무에도 순서가 있는 법. 운전 중인 밸브를 순서없이 막돌리면 공장 꺼지거나 터지거나 하는걸 다 알지 않냐)
3.심지어 임금체계 개편(안)과 설명회를 시작도 하지 않았음에도 노조와 회사는 직급명칭에 대한 투표를 먼저 실시한단다.
(왜 받아들이는 조합원들은 노조와 회사가 체계 개편이 된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움직인다고 느낄까?)
4. 5차 회의록에선 회사가 생애총소득 감소없이 전원증가되게 설계했다고한다.
회사는 단 한번도 울산보다 우리가 더 받게 설계할수 없다고 얘기하던 애들이다.(심지어 현 노조위원장도 같은말을했다.)
5. 마지막으로 이제껏 현 집행부는 지난 2년동안 약속을 한번도 지킨적이 없으며, 회사 상대로 투쟁할 생각이 없음을 위원장 스스로 밝혔다.
금주에 사잠 면담하고 성과급 확정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장은 만나지도 못하고, 또 회사는 다음주 논의하자 말한다.
노조는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임협을 빨리처리해야한다고 하는데, 조합원들은 성과급 해결부터 하라고 얘기하지만 안듣는다.
왜 안들을까?
우린 여기서 의심해봐야 한다.
1.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임금협상의 졸속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
2. 성과급 해결이 되고서 임금협상이 진행되는게 상식적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업무에도 순서가 있는 법. 운전 중인 밸브를 순서없이 막돌리면 공장 꺼지거나 터지거나 하는걸 다 알지 않냐)
3.심지어 임금체계 개편(안)과 설명회를 시작도 하지 않았음에도 노조와 회사는 직급명칭에 대한 투표를 먼저 실시한단다.
(왜 받아들이는 조합원들은 노조와 회사가 체계 개편이 된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움직인다고 느낄까?)
4. 5차 회의록에선 회사가 생애총소득 감소없이 전원증가되게 설계했다고한다.
회사는 단 한번도 울산보다 우리가 더 받게 설계할수 없다고 얘기하던 애들이다.(심지어 현 노조위원장도 같은말을했다.)
5. 마지막으로 이제껏 현 집행부는 지난 2년동안 약속을 한번도 지킨적이 없으며, 회사 상대로 투쟁할 생각이 없음을 위원장 스스로 밝혔다.